<하이투자> "ESS 불확실성 해소…매수유지"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0일 LG화학의 주가를 억눌렀던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보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45만원을 유지했다.

원민석 연구원은 "LG화학의 ESS 관련 실적이 3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달 초 정부조사 결과 발표 이후 ESS와 관련된 설치기준 개정 등을 통해 ESS 시장이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무엇보다 LG화학의 EV 배터리 모멘텀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LG화학의 중대형배터리 수주잔고는 3월말 기준 110조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LG화학의 중대형배터리 관련 실적 모멘텀이 견조함을 시사한다"며 "폴란드와 중국의 신규 생산라인이 기존 라인보다 생산성이 20% 개선됐고 용량당 투자비도 30% 이상 절감돼 구축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봤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