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오송 수액 신공장 기공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CJ헬스케어 제공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오송 수액 신공장 기공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CJ헬스케어 제공
CJ헬스케어가 1000억원을 들여 수액제 신공장을 설립하며 수액제 사업을 강화한다.

신공장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안에 있는 기존 오송공장 부지에 연면적 3만2893㎡(약 1만평)에 연간 5500만개의 수액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짓는다.

공장이 완공되면 CJ헬스케어의 수액제 생산 규모는 약 1억개까지 늘어나게 된다.

오는 2020년에 신공장을 완공한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한다는 게 이 회사의 계획이다.

이번 신공장 건설은 CJ헬스케어가 지난해 4월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첫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 한국콜마는 계열사인 CJ헬스케어를 통해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변형원 CJ헬스케어 상무는 "신공장 건설은 원활한 수액제 공급과 제품군 확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투자를 통해 생산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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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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