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판결 여부와 상관없이 신규 수주 증가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일대비 3.16% 오른 31만원을 기록 중이다. 분식회계 관련 검찰조사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 때문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분식회계로 판결이 나더라도, 지난해 말 추징금 80억원을 이미 납부했고, 앞으로 처분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반면 지난 4월과 5월 1500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체결한데다, 1·2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3분기부터 영업손실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