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관계부처·기관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 행사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우리 우수 소비재 기업과 수출상담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5대 한국 소비재(화장품·패션의류·생활유아용품·의약품·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4년 200억 달러에서 지난해 277억 달러로 늘었고, 수출비중도 3.5%에서 4.6%로 상승했다.

코트라는 최근 한류 확산으로 한국 소비재의 인기가 늘어나는 중이고, 특히 이커머스(electronic commerce)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은 최근 4년 동안 4배나 늘어나는 등 우리 소비재 수출 확대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192개 사가 전시회에 참가해 7개 테마관을 구성했고, 1000여개 국내 기업들과 세계 63개국 580개 바이어가 1대1 수출상담회를 한다. 이 밖에도 사전 비즈니스 매칭 활동으로 성사한 총 25건, 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국에 대한 세계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소비재를 글로벌화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지난 3월 서울 염곡동에 있는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소비재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트라 제공>
지난 3월 서울 염곡동에 있는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소비재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권평오 코트라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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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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