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KB증권은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KB증권에 따르면 만장일치로 금리가 동결 될 경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호주와의 동반 인하 기대가 부각되기 전인 1.7% 수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물가 상승률은 미국, 중국보다 훨씬 낮은 2015년 전후 유가급락으로 전세계가 디플레이션을 걱정할 당시의 수준"이라며 "금리인하가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금통위원들의 금융안정과 물가에 대한 전망이 좀 더 수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분기 주요국 통화 중 절하폭이 큰 가운데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는 부담"이라며 "미중 무역분쟁 재발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외국인 등 우호적인 수급으로 예상보다 금리 하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금리인하 기대는 타당하나, 낮아지는 금리대에서 단기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소수의견이 있을 경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6%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5%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단발성이 아닌 기조적 인하 전망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 또한 판단을 위해서는 7월 금통위 전도 돼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한국은행. <연합제공>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KB증권은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만장일치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KB증권에 따르면 만장일치로 금리가 동결 될 경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호주와의 동반 인하 기대가 부각되기 전인 1.7% 수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물가 상승률은 미국, 중국보다 훨씬 낮은 2015년 전후 유가급락으로 전세계가 디플레이션을 걱정할 당시의 수준"이라며 "금리인하가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금통위원들의 금융안정과 물가에 대한 전망이 좀 더 수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분기 주요국 통화 중 절하폭이 큰 가운데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는 부담"이라며 "미중 무역분쟁 재발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외국인 등 우호적인 수급으로 예상보다 금리 하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금리인하 기대는 타당하나, 낮아지는 금리대에서 단기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소수의견이 있을 경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6%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5%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단발성이 아닌 기조적 인하 전망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 또한 판단을 위해서는 7월 금통위 전도 돼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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