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주식 명저 15

전영수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가치 있는 주식을 가장 싼값에 사는 게 핵심이다. 그리고 그 가치가 드러날 때까지 갖고 있다가 파는 게 전부다. 그러려면 선견지명과 인내심, 그리고 역발상이 필요하다." 대공황 시절, 그 당시에 없었던 인덱스펀드를 스스로 만들어 '월가의 전설'이 된 존 템플턴의 투자원칙이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도 세워두지 않고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여기저기 투자했다가 돈을 날린 투자자들이 너무 많다. 이런 이들에게 이 책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증권 분야의 고전으로 꼽히는 주식 명저 15권을 선정하여 그 안에 담긴 주식 투자의 지혜들을 정리해 놓았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가치투자의 명저 5권을 소개한다.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그의 투자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 그리고 존 템플턴까지 그들의 투자철학을 담고 있다. 2부에선 고수들의 실전투자 기법에 대해 알아본다.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법, 조지 소로스의 재귀성이론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3부에서는 주식 고수들의 투자원칙을 살펴본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알렉산더 엘더, 사와카미 아쓰토, 존 보글, 우라가미 구니오의 저작을 통해 주식시장의 흐름과 그 안에서 나타나는 대중심리에 대해 알아본다.

독자들은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존 템플턴의 '템플턴 플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 하는 법'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가 말하는 소로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등 주식투자자라면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불후의 명저'를 짧게나마 경험할 수 있다.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자기통제가 수반되어 있지 않은 투자의 결과는 뻔하다. 이 책에 소개된 주식 고수들의 투자법에서 해답을 찾기를 바란다.

박영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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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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