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자동차산업연합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기관이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애로해소 순회간담회'를 공동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의 자동차 관련 기관으로 구성된 연합체다.

이들은 오는 27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5월 28일(경기), 6월 5일(울산·부산지역), 6월 11일(인천) 등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자동차 생산 감소에 따른 부품업체의 경영난으로 최근 1차 부품업체 수가 47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부품업체의 생산성 감소와 투자 의욕 저하 등 다각적인 방면에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밀착형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경.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경.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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