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랩 투 마켓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가동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원장 배정회)은 실험실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사업화 경력자 및 산업계 재직자 중심의 예비 창업자 발굴 육성을 지원하는 '랩 투 마켓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은 우수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실험실 창업을 활성화하고, 사업화 전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술창업의 선순환 고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연간 3회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올해는 총 2회(5월과 9월) 교육생을 모집·선발한다. 1회는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약 15명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7일부터 6월 7일 오후 4시까지다.

랩 투 마켓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진흥원이 이달 2일 개소한 신기술창업상담센터를 통해 기술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오프라인으로 신청한 예비창업자를 비롯해, 신기술 분야 경력자 및 산업계 재직자 중심의 예비창업자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1단계는 기술창업자 역량강화 집체교육으로, 4주간 기술창업의 이해, 사업기회 발굴, 아이디어 확장, 사업 시나리오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및 심층 창업 컨설팅을 하며, 진흥원 내 창업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2단계는 실전 창업 중심의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8주간 맞춤형 현장 멘토링을 지원한다.

배정회 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고도화된 기술의 발굴해 기술과 시장을 잘 이해하는 예비창업자를 매칭해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신기술창업상담센터 운영과 더불어 전문화된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험실 창업 확산에 기여하고, 창업 후 성장지원까지 연계한 공공기술의 창업 전주기 지원 전문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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