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지구 차세대 지식산업센터 '더 프론트 미사' 투시도
하남미사지구 차세대 지식산업센터 '더 프론트 미사' 투시도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중무장한 지식산업센터가 기업체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급도 덩달아 늘어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승인 건수는 2014년(37건) 대비 3.8배 이상 증가한 141건에 달했다.

세련된 업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준다는 점도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에 한 몫 한다.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던 과거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산업지역이나 공업지구에 규모가 큰 제조업 공장 위주로 운영됐다. 이후에는 입주사와 근로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첨단 설비 및 통신시설을 도입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입지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입주 가능 업체 역시 다양화되며 IT 및 벤처 기업들의 입주도 활발히 이뤄지는 중이다.

최근에는 섹션 오피스를 접목한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하며 호평 받고 있다. 섹션 오피스는 입주사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공간에 대한 지출을 줄일 수 있고, 회의실이나 라운지 등의 공간을 여러 입주사가 공유하며 사용해 비용 절감에도 우수한 편이다.

섹션 오피스는 소기업이 증가하는 현재 트랜드와 맞물려 더욱 인기를 끄는 중이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인 창조기업 수는 26만 4천여 개로 3년 만에 2.8배 늘어났다. 5인 미만 기업 역시 꾸준히 증가 중이다.

섹션오피스를 접목한 지식산업센터로는 '더 프론트 미사'가 대표적이다. 경기도 하남미사지구 자족 14-2, 14-3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 상업시설, 기숙사로 들어설 예정이다.

'더 프론트 미사'는 이전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공용 공간을 '오픈 플랫폼' 형태로 설계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지상 1층에는 층고 10m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호텔식 접견공간 '더 라운지(The Lounge)'를 설치하고,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상 2층 '더 프론트 비즈센터'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더 프론트 비즈센터'는 오픈 플랫폼의 핵심 공간 중 하나로 대기업 사옥에서나 볼 수 있는 외부인 접경공간과 2인에서 30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공용회의실을 마련해 입주사 전용 앱·웹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입주사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구비하기 어려운 프리젠테이션 기자재나 고성능 OA 기기들을 배치한 것 또한 특징이다.

3층에 들어서는 '더 컨벤션'은 최대50인까지 입실 가능해 대규모 회의 및 자체 세미나 개최 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3층에는 공용 취사 및 다이닝 공간인 '더 키친'도 마련된다. 회의실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젊은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파티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휴게 공간으로 구성된다. 옥상층에 조성되는 휴게공간 '더 가든'은 타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돼 활용도를 높였다.

상업시설의 경우 전 호실 3면 코너에 배치한 뒤 에스컬레이터 2개소를 설치해 개방감 및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트로(Re-tro)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용이할 전망이다.

미사지구의 개발 호재 역시 기대감을 높여준다. '더 프론트 미사' 인근으로 지하철 5호선 풍산역(예정), 덕풍역(예정)이 들어서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상일IC와 인접해 자가운전 시 천호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강남권 접근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스타필드, 코스트코, 하남종합운동장, 미사리카페촌 등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 프론트 미사'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산업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추후 3곳의 업무단지를 이어줄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 분양 관계자는 "하남 미사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며 업무 시설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중"이라며 "'더 프론트 미사'는 기업과 기업을 이어주는 매개 역할은 물론 공유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공용공간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프론트 미사' 홍보관은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 인근 '미사 하우스디엘타워' 내 마련됐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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