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파스타 관계자는 "1시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 동안 음식점을 찾아 돌아다니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파스타 등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면 대기 시간이 어느정도라도 있기 마련인데, 1분 1초가 아쉬운 직장인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사무실에서도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퀄리티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심주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며 "특히 팀별 회식도 워라밸 문화에 맞춰 저녁보다는 점심에 진행하는 흐름에 맞추어, 사무실에서도 편안하고 깔끔하게 파스타를 먹을 수 있도록 포장부터 조리과정, 그리고 빠른 배송까지 종합적으로 신경쓰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파스타는 기성소스를 사용하는 일반 음식점과 달리 크림소스, 로제소스, 해장파스타 소스 모두 수제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수제파스타 전문점이다.
데일리파스타를 팀별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역삼역에 위치한 한 외국계 기업 담당자는 "파스타라고 하면 배달로 시켜먹는 게 익숙치 않았는데, 어느 레스토랑에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에 놀랐고, 무엇보다 지금 막 요리한 것처럼 따뜻하게 와서 늘 만족한다. 특히 여직원들이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찾게 되는 것 같다" 며 사용이유를 설명했다.
강남파스타 맛집 데일리파스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워라벨 문화에 맞춰 다양한 점심주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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