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가정의 달 특집 '슈퍼 워킹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출산한 딸 하영이의 사진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족사진에서 장윤정의 아들과 딸은 남편 도경완과 똑 닮은 모습으로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둘째는 딸인데 도경완이다"면서 "집에가면 두 명의 도경완은 보행이 가능하고, 나머지 한 명은 아직 걷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현재 주안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라며 훌쩍 큰 주안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김성주가 "당시 주안이가 정말 똑똑했다"고 하자 김소현은 "주안이가 똑똑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엄마가 때리면서 키운다는 소문도 있었다"며 평범하게 잘 크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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