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LA다저스를 메이저리그 파워랭킹 1위로 꼽으며 류현진(32)의 활약상을 그 동력으로 평가했다.

ESPN은 7일(한국시간) 발표한 메이저리그 5주차 파워랭킹에서 다저스를 1위에 올려놓았다. 프리시즌 랭킹 4위를 마크했던 다저스는 1주차, 4주차에 이어 3번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ESPN은 "류현진이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2.55로 낮췄다"며 "류현진은 올해 35⅓이닝 동안 단 볼넷 2개만 허용했다"고 류현진의 최근 활약상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은 최근 2시즌 2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14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3개월을 쉬었지만, 15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의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11일만 쉬고 마운드에 복귀했다.

류현진은 2019년 6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55를 올리며 팀 선발진을 이끌고 있다.

류현진은 규정이닝에 조금 모자라 평균자책점 공식 순위에서는 제외된 상태지만, 30이닝 이상을 던진 내셔널리그 투수 중 7위에 올라 있다.

한편,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스타에 3차례나 뽑힌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과 류현진의 첫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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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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