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 16.3% 달성…6년 연속 두 자릿수 지속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65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282억원으로 4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13억원으로 36.7% 늘었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5개 분기 연속 1000억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포인트 는 것으로 작년 4분기보다 3.3%포인트 증가했다. 2014년 16.2%의 ROE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6년째 두 자릿수의 ROE를 지속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기업금융(IB)부문에서 인수금융·사모펀드·중소기업 신용공여 등 생산적 분야로 자본을 공급하며 투자처를 다각화했고, 트레이딩·홀세일·리테일 등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대체투자 등 신시장 개척과 함께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사업구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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