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박세창)는 플라이강원의 IT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은 3개 신규 항공사 중 하나다.

아시아나IDT는 이번 계약에 따라 플라이강원의 예약·발권 홈페이지, 공항시스템, 비행기록시스템, 정비·수입·승무관리시스템 등 IT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맡아 진행한다. 두 회사는 계약에 앞서 4월초 플라이강원의 항공사업 전반에 필요한 IT시스템 구축 및 지속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MOU를 맺었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지난 3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고 하반기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제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업무시스템 도입을 통해 성공적인 취항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나IDT는 그룹내 항공 3사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IT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종합통제포털 및 운항통제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회사는 올해 조직개편에서 LCC사업팀을 신설하고, 국내 저비용 항공사와 소형 항공사 대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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