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들이 일본의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를 맞아 일본인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 행사를 앞다퉈 펼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에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을 방문해 5만원 이상 구매한 일본인에게는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일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JCB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일본인에게는 2000명 한정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JCB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일본인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일본인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10%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동대문 인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외국인 멤버십인 'K카드' 가입 고객이 6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로 3%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도 JCB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명동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외국인 서비스 센터에서 본인 명의 JCB카드와 여권을 제시하면 신세계백화점 일반 멤버십 카드를 즉시 발급해준주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코르 마스크팩을 증정한다.JCB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시코르 쿠션 파운데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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