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 인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등을 선보인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이 울산에서 선보인 '울산역(KTX)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호평을 얻으며 분양이 빠르게 마감된 바 있다.
현재 입주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지하 5층, 지상 14~20층, 28개 동 규모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53-1번지에 위치한다. 이 아파트는 시공사인 양우건설이 그 동안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시공 노하우가 110% 반영된 전용면적 63㎡, 72㎡, 84㎡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입주가 성황리에 진행되며 연일 이사 차량이 단지를 메우고 있는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부터 울산 지역 내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갖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하는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는 서(西)울산 최초의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노래연습장, 코인세탁실, 영화감상실 등을 갖추는 등 다양한 테마의 품격 높은 시설들로 꾸며졌다.
복합 커뮤니티시설은 ▶헬스존(휘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팅 연습장, 실내 탁구장) ▶에듀존(센트럴도서관, 정보검색실, 스터디룸) ▶컬쳐존(카페, 노래연습장, 코인세탁실, 영화감상실 문화교실) 등으로 입주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조성돼 호평을 얻고 있다.
입주대행사인 JK하우징 관계자는 "울산과 언양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인만큼 커뮤니티시설과 설계 등 상품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명작"이라며 "입주를 마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시세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는 이번 입주를 통해 총 1,715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며 언양지구는 물론 울산광역시 내 최대 규모 수준으로 조성돼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상품성뿐만 아니라 단지를 둘러싼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직주근접, 착한 분양가, 미래가치 등을 기반으로 분양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었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KTX 울산역을 이용하면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 진?출입이 수월하며 단지 주변에 울산-양산 방면 대중교통 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상주인원 1만여 명을 웃도는 서(西)울산 산업클러스터의 산업단지들이 가까이 위치해 풍부한 주거 수요를 확보한 가운데 직주근접을 갖췄으며 언양 초등학교, 중학교 등 8개 초, 중, 고가 단지에 인접했으며 울산과학고 통학도 수월한 교육환경을 구비했다. 특히 양우건설은 45인승 셔틀버스 2대를 무상 지원해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역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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