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과의 세리에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7분 동점 골을 뽑아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미랄렘 퍄니치의 힐 패스를 받아 정확한 왼발 슛으로 인테르의 골문을 열었다.
이 골로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27번째 골을 기록하며 프로축구 클럽 통산 600골 고지에 올랐다.
1985년생으로 올해 34살을 맞은 호날두는 리그 28경기 20골로 세리에 세리에A 득점 순위 4위에 올라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최다 골 기록(본선 기준 126골)도 보유 중이다.
호날두와 '세기의 라이벌'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28일 리그 경기에서 자신의 클럽 통산 598호 골을 작성했다.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메시는 한 팀에서만 15시즌을 뛰며 통산 600호 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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