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탄탄히 다지며 팬층 운집 콘서트·팬미팅 전회차 전석 매진 골드디스크 대상 2관왕 달성도
세븐틴이 일본투어 'HARU'로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그룹 세븐틴이 일본투어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로 2019년 4월 열도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27일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한 달간의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일본에서 K-POP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의 일본 내 성공적인 성장 스토리와 이들이 이뤄낸 성과를 다시 한 번 짚어봤다.
# 일본 콘서트로 보는 '성장돌' 세븐틴의 성장 이력
세븐틴은 2016년 ''LIKE SEVENTEEN - Shining Diamond' in Japan'으로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 1만 3000명의 팬과 만났다. 이어 2017년에는 일본 단독 콘서트 'Say the name #SEVENTEEN'을 통해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1년 사이에 3배가 넘는 팬들을 운집시키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장 2회를 전석 매진시키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보였다. 2018년 2월, 아레나 투어 'SVT'에 돌입한 세븐틴은 첫 공연 장소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5월 30일 일본 데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로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치른 세븐틴은 같은 해 9월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Japan'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과 팬미팅으로 12만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1만 3천 명의 관객에서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올해 일본투어 'HARU'를 준비해 성황리에 마무리하기까지. 하나씩 쌓아온 성과들은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꾸준히 노력해온 세븐틴의 값진 열매가 됐다.
# '대세돌' 세븐틴, 최초의 기록들
2015년 가요계에 데뷔, 다재다능한 재능과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 팬덤을 사로잡은 세븐틴은 2016년부터 일본에 점차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8년 5월 일본 데뷔에 나섰다. 일본 정식 데뷔 후 세븐틴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콘서트와 팬미팅은 전회차 전석 매진을 이뤘고,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는 2018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선정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골드를 획득했다. 세븐틴은 제33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이밖에도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국내를 넘어 일본까지 열광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은 꾸준한 성장으로 진정한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2019 일본투어 'HARU'를 마친 세븐틴은 5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을 발매한다.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올지, 세븐틴이 그려낼 해피 엔딩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