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부터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한국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포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시상하는 '산업기술진흥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기관에 시상하는 '기술대상' 부문으로 나뉜다.
신청대상은 자동차, 항공, 반도체, 바이오, 의약, 정보기술(IT), 기계, 소재,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기술영역이며, 신청 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요건 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을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 기간에 열린다. 산업부 관계자는 "선정된 기술은 '대한민국 대표기술'로 홍보·전시해 산업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한국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포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시상하는 '산업기술진흥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기관에 시상하는 '기술대상' 부문으로 나뉜다.
신청대상은 자동차, 항공, 반도체, 바이오, 의약, 정보기술(IT), 기계, 소재,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기술영역이며, 신청 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요건 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을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대전' 기간에 열린다. 산업부 관계자는 "선정된 기술은 '대한민국 대표기술'로 홍보·전시해 산업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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