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세계 자동차 수요는 주요 시장 중심으로 성장세 둔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신흥국 불확실성 확대와 친환경차 비중 증가에 따라 원가 부담이 지속하지만,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하반기 G80, 베뉴, GV80 등 신차 제품군 확대로, 판매 경쟁력 확대와 믹스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4%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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