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2019년 하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성장 회복 지연에도 쏘나타, 베뉴, G80 등 신차로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인 71만2000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쏘나타가 올해 9만4000대 판매 예상이 되고, 작년 말 출시한 팰리세이드 계약 호조세가 지속하고 공장 생산능력 증대로 1만5000대를 추가 납품해 고객 납기를 단축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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