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의 대규모 자본확충에도 이틀째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640원(8.29%) 빠진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산은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 추진 방안 논의 끝에 1조6000억원의 자금지원을 결정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