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다주택자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부동산 투자자들의 투자처로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실주거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아파트 전세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피스텔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고, CCTV와 같은 보안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1~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적합하다. 이후에 이사를 가더라도 빈 방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신도시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남양주에도 오피스텔 분양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다산역 도보 1분 거리인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의 '다산휴먼파크'가 대표적이다.
11월 준공을 앞둔 다산휴먼파크는 편안하고 안락한 복층 분리형(1.5룸) 주거 공간 총 112실 규모로, 세련된 감각과 합리적인 구조가 조화로운 타입(AB타입, C타입, D타입)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타입(E타입, F타입, G타입) 등 6가지 다양한 설계로 마련된다. 여기에 전 세대 풀 빌트인 및 보안 시스템,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신혼부부와 1인 가구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다산휴먼파크는 교통 조건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다산역을 통해 잠실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경의중앙선 도농역으로 청량리역까지 30분대가 소요된다. 또한 북부간선도로 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가 인접하며, 문명산과 황금산, 왕숙천의 쾌적한 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현대아울렛과 선형공원, 수변 공원, 중심 상업 시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남양주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 등의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어 거주를 위한 오피스텔을 찾는 1~2인 가구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다산휴먼파크는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분양 홍보관을 마련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