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가 신보 'Happily Ever After'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신보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오피셜 포토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JR은 밝은 베이지 컬러의 수트로 따뜻함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빛으로 더욱 섹시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아론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맞춰 입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백호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가미된 수트로 고급스러움을 완성시키며 의문의 수정을 바라보고 있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민현은 체크 패턴 재킷에 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 손에 들고 있는 나침반은 이번 뉴이스트 앨범이 앞선 앨범들과 어떠한 유기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렌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 사연 있는 듯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몽환미가 물씬 풍기는 새 티저 사진을 공개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를 전격 공개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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