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호승 기자]쿠첸이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가전, 식기 리뉴얼 매장에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40년 만에 진행하는 리뉴얼을 통해 지난 1월, 8층 리빙관에 주방, 식기 카테고리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 달 가전, 식기 매장을 오픈했다.

리빙관 내 가전, 식기 매장에 위치한 쿠첸 매장에서는 주력 제품인 IR미작과 IR미작 클린가드를 비롯해 밥솥, 전기레인지, 블렌더, 유아가전 등 다양한 쿠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IR미작 클린가드는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 협찬하며 화제가 된 제품으로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센서, 클린가드, 냉동보관밥 기능이 적용됐다. IR센서는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돌솥밥, 가마솥밥 등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하며 클린가드는 평평한 구조의 내솥 거치대로 청소와 관리를 용이하게 해준다.

쿠첸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한 이번 쿠첸 매장은 올해 초 처음 직영점으로 입점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일산점, 동래점, 부산본점, 울산점에 이은 직영 매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 상권에 위치한 만큼 주요 판매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백화점 내 직영 매장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호승기자 yos547@dt.co.kr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가전, 식기 리뉴얼 매장에 입점한 쿠첸의 직영 매장 전경. <쿠첸 제공>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가전, 식기 리뉴얼 매장에 입점한 쿠첸의 직영 매장 전경. <쿠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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