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박진영(GOT7)이 섬세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진영은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이안'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가는 중이다.

극 중 이안은 윤재인(신예은 분)을 만나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며 행복한 일상이 전개되나 했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영성아파트 화재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사랑하는 이의 아버지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게 만든 장본인이란 사실은 이안에게 너무 고통스러운 현실이었다.

이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초집중 상태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박진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평소의 밝고 장난기 가득했던 모습을 지우고, 연신 그렁그렁 눈물 맺힌 눈으로 섬세하게 슬픔을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 신예은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