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등급분류사업자가 자율로 등급분류한 게임물이 한해 약 50만건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어 게임물 사후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위는 시민참여형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자체등급분류 게임물의 연령등급 적정성 여부와 일반적인 내용정보사항을 확인한다.
게임위는 장애인과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게임위는 게임물의 연령등급별 적정성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날부터 11일까지 3일간 5시간씩 사전 집체교육(장애인은 5일간 3시간씩)을 실시하고, 이후에는 월 1회 3시간씩 집체교육(5월∼12월)이 진행된다.
이재홍 게임위 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어난 200명으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돼 건전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의 모니터링단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