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린다.
최근 예고 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된 후 배우들과 캐릭터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구해줘2' 측이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엄태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엄태구가 분하는 '김민철'은 한때 촉망받던 유도선수였지만, 지금은 교도소를 드나드는 등 인생이 제대로 꼬인 인물이다. 자신의 고향 월추리가 수몰 지역으로 선정돼 보상금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출소 직후 오랜만에 월추리로 돌아왔는데 생전 본 적 없는 외지인들이 고향에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종교 단체를 만들고, 마을 사람들이 신뢰하고 있는 최경석이란 인물이 그의 촉을 건드린다. 모두가 진짜라고 생각하지만, 김민철만은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구해줘2' 제작진은 "엄태구가 현장에 나타나면 김민철 그 자체다. 평소와 극중 모습이 헷갈릴 정도로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말 그대로 싱크로율이 200%"라고 전하며, "최고의 꼴통 캐릭터가 될 것 같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지만 나 홀로 사이비에 도전한 미친 꼴통 김민철, 그리고 이를 완벽 그 이상으로 보여줄 엄태구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해줘2'는 오는 5월 8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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