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원 규모의 위자료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TV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49·사진)가 남편인 할리우드 에이전트 패트릭 화이트셀(54)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연예매체 TMZ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켄지는 이혼 조건 합의에 따라 356억 달러(40조5천억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지난 1월부터 베이조스와 교제해온 산체스는 폭스 LA TV 앵커 출신으로 '굿데이 LA'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헬기 조종사 면허를 따고 항공촬영업체를 운영하던 산체스는 베이조스의 항공우주 탐사업체 블루 오리진과 관련한 영상 작업을 하다 베이조스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간에는 베이조스가 산체스, 화이트셀과 셋이 함께 알고 지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산체스가 제출한 이혼 청구서에는 남편 화이트셀의 반응도 들어 있다고TMZ는 전했다. 산체스와 화이트셀은 둘 사이에 둔 두 자녀의 공동 양육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