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한금융지주 등이 각각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씩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는 등 금융사들의 지원도 답지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의 2억 원 성금 기탁과 함께 신한은행은 피해 주민에게 최대 5000만원,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을 대출하는 등 신규대출 규모를 총 2000억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대출은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과 함께 최대 1.0%포인트 대출금리를 감면한다. 신한카드 역시 카드대금을 6개월 후 일시 청구할 수 있도록 유예하고,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KB금융지주는 재난구호 키트 1185개, 실내용 텐트 240동, 간이침대 240개, 식사제공용 급식차와 부식차 등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은 피해 주민의 만기도래 대출금에 대해 가계대출은 1.5%포인트, 기업대출은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간 청구 유예키로 했다.
우리금융그룹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전달했고, 피해주민 개인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금리는 최대 1%포인트를 감면한다.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를 지급하고, 창구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우리카드는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또 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 준다.
KEB하나은행은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는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경영안정화자금대출 등 총 2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분할상환금은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포인트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키로 했다. 하나카드는 최대 6개월간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를 유예하며, 6월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이자는 30% 인하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특별재난지역 기업 및 개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보험의 경우 재해관련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을 지원하고 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보험금 조기 지원한다. 또 심각한 화재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대출원리금 상환 등을 유예하기로 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의 2억 원 성금 기탁과 함께 신한은행은 피해 주민에게 최대 5000만원,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을 대출하는 등 신규대출 규모를 총 2000억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대출은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과 함께 최대 1.0%포인트 대출금리를 감면한다. 신한카드 역시 카드대금을 6개월 후 일시 청구할 수 있도록 유예하고,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KB금융지주는 재난구호 키트 1185개, 실내용 텐트 240동, 간이침대 240개, 식사제공용 급식차와 부식차 등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은 피해 주민의 만기도래 대출금에 대해 가계대출은 1.5%포인트, 기업대출은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간 청구 유예키로 했다.
우리금융그룹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전달했고, 피해주민 개인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금리는 최대 1%포인트를 감면한다.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를 지급하고, 창구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우리카드는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또 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 준다.
KEB하나은행은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는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경영안정화자금대출 등 총 2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분할상환금은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포인트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도 감면키로 했다. 하나카드는 최대 6개월간 신용카드 이용금액 청구를 유예하며, 6월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나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이자는 30% 인하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특별재난지역 기업 및 개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보험의 경우 재해관련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을 지원하고 해피해확인서 등을 발급받은 경우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보험금 조기 지원한다. 또 심각한 화재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대출원리금 상환 등을 유예하기로 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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