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2배 급증 … 금리형 53%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증권은 올해 1분기 고객들의 신규 해외자산 투자금액이 9500억원으로 작년(4637억원)보다 2배가량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달러채권 등 금리형 자산 투자금액이 5100억원으로 53.7%를 차지했고 주식형 자산 투자금액은 4400억원으로 46.3%였다.

작년에는 금리형 자산 투자 비중이 11.5%(536억원)였고 주식형 자산은 88.5%(4천101억원)였다.

박태근 삼성증권 글로벌채권팀장은 "한미 간 금리 역전에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로 국내보다 더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해외금리형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초 달러채권 등 금리형 해외자산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편입하는 '해외투자 2.0 시대'를 선포하고 투자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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