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개념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50% 가량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모델이 트윈워시 세탁기, 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신개념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50% 가량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모델이 트윈워시 세탁기, 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는 신개념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의 올 1분기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분기와 비교하면 약 2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2015년 출시한 이후 매년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트롬 트윈워시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소형 통돌이 세탁기(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으로, 소량의 빨래를 자주 하는 가구가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미니워시는 용량이 적지만 무상보증 10년의 슬림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해 소량세탁코스는 39분대에 세탁이 가능하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살균 인증도 받았다.

최근에는 트롬 건조기와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도 출시했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씽큐'로 세탁기를 원격 제어하고 작동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트롬 미니워시의 호환성이 뛰어난 게 인기 비결"이라면서 "특히 미니워시는 스팀 세탁시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어 KATRI로부터 살균 인증도 받았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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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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