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러기드코리아는 자사 고휘도 러기드 노트북의 1분기 드론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러기드 노트북이란 산업 현장 등 매우 험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드론 지상관제 시스템은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화면이 또렷이 보여야 하는데, 자사 Getac S410은 일반 노트북의 2배 수준인 1000니트 밝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1000니트는 1㎡에 촛불 1000개를 켜 놓은 밝기를 뜻한다.
이재성 러기드코리아 대표는 "밝기 뿐 아니라 충격, 물, 먼지, 고온, 저온, 폭발위험에 견디는 정도가 일반 노트북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드론 시장의 성장과 함께 러기드 노트북 역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국토교통과 경찰, 산림, 전력설비 등 공공분야에서 4000여대의 드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러기드코리아는 자사 고휘도 러기드 노트북의 1분기 드론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고휘도 1000니트 러기드 노트북 Getac S410 이미지. <러기드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