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라살 위탁운용 글로벌리츠펀드 '한화글로벌리츠'로 변경
[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그동안 미국 라살운용에 위탁해 운용하던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를 이달부터 직접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증시의 급격한 변동 속에도 직접운용한 '재팬리츠펀드'와 '아시아리츠펀드'가 독보적인 성과를 내며 자신감을 얻은 결과다. 두 펀드의 1년 수익률은 각각 17.13%, 19.67%에 달한다. 전체 일본리츠펀드 지난해 평균 수익률이 9.96%라는 점과 비교해도 높은 성과다.

직접운용을 계기로 펀드명도 '한화글로벌리츠' 로 변경됐다.

글로벌 리츠펀드는 전세계 리츠와 부동산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해 투자대상 자산의 가치 상승과 배당 수익을 가져간다.

직접운용은 DWS그룹 내 글로벌 부동산 운용사 리프(RREEF America LLC)의 자문을 받아 한화자산운용 멀티에셋팀이 담당한다. 리프는 도이치뱅크 자회사인 DWS그룹 내 글로벌 부동산 운용 전문회사로 미국, 유럽, 아시아에 투자하고 있다.

김대원 멀티에셋팀장은 " 글로벌리츠펀드 직접운용으로 재팬·아시아 마켓을 넘어서 글로벌 마켓을 아우르는 리츠펀드 라인업을 완성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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