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인근 타운하우스(전원주택단지)는 공급이 많지 않다. 시외곽 지역에 비해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입주자나 개발 시행사에서 부담을 느낀다.
이번에 파주 소네울 타운하우스는 파주 봉일천 인근에 토지(250㎡) + 주택(83㎡) 기준으로 2억3천8백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 가격을 내놓았다. 이는 건폐율이 40%인 계획관리지역이기에 가능하다.
파주 소네울 타운하우스는 입주자의 요구에 맞춰 설계가 이뤄지는 개인 맞춤형 단독주택을 직영 시공한다. 토지, 주택뿐 아니라 부속시설인 주차장, 테라스, 테크, 정원, 잔디, 조경, 인허가 등 모든 제반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거품을 뺀 가격 때문에 인근 지역주민들의 계약이 많다는 파주 소네울 타운하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네울 타운하우스는 35세대 규모로 단지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숲 아래자락에는 공릉저수지가 있어 단지 산책로를 통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단지 옆 공릉저수지 개발과 더불어 이전이 완료된 미군기지 갬프하우즈 테마파크(일산호수공원1.5배규모) 조성과 45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조성계획으로 지역주민 및 소네울마을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성과 재산적 가치 또한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편이다.
현재 파주 소네울타운하우스는 현장에서 분양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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