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국내 토종 액상형전자담배 브랜드 '하카'가 '하카 시그니처' 신제품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하카 시그니처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예열시간, 청소관리, 담배냄새, 휴대성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실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와는 차별화된 배터리기술, 발열기술, 액상원료기술, 마그네틱 카트리지교체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액상형 전자담배뿐만 아니라 궐련형 사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수년간 사용된 기존 솜, 유리섬유 코일방식에서 벗어나 특수 블랙세라믹 코일을 사용하여 액상 본연의 맛과 냄새 및 만족감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배터리 또한 저전력(6W)으로 200~210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사용되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한 물량부족으로 현재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곧 물량확보 및 신규팟이 확보되면 유통망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점유율 경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2차 취급점은 모집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었으며, 3차 취급점 모집 신청은 홈페이지 고객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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