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정책 규제가 가중되는 가운데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고충이 커졌다.이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아파트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논현지구 내 최저 수준의 가격인 3.3㎡당 9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인천 논현지구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특별 한정 판매가 소수의 매물만 남으며종료를 앞두고 있다.

한화 에코메트로 다타워는 인접한 송도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인 주변 시세 대비 약 10~20%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매매가 대비 30~40% 저렴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 중인 오렌지 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미 준공이 완료돼 실입주금약 1억원 수준이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계약금 1,000만원, 여유로운 잔금기간(6개월)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재 오렌지 사무소에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즉시입주가 가능한 전세매물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주변 시세 약 1,100만원 수준 대비 10~20% 저렴한 저점 매수의 마지막 기회로 평가 받고 있으며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대출 연결 등의 편의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게 계약을 완료한 이들의 설명이다.

이번 판매를 통해 약 100여 가구에 이르는 전세 세대가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을 마련했으며 전세 임대를 위해 계약을 진행하는 투자자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현재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로 전환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전세 세입자들의 분양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으로 구입 후 전세로 돌리는 투자자들까지 몰리면서 현재 소수의 세대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월판선(월곶-판교선)신설 사업의 수혜가에코메트로 더타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거주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게 오렌지 사무소 측 설명이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인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51-1번지 일원에들어선 51층 규모의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혁신평면을 적용한 가운데 드넓은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됐다.

에코메트로 더타워 주변에 뉴코아 백화점과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가 밀집된 가운데 관공서, 문화시설 등이 자리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수준 높은 복합문화시설(남동문화예술회관 등) 등의 생활 인프라가확보돼 있다. 또한 신흥주거지로 부상한 송도 신도시가 10~15분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 신흥 명문 학군을 품은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미추홀 외고와 함께 단지에 인접한 초중고 9개교를 비롯한 논현역 학원가가 밀집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 원동 초등학교와 고잔 중학교의 경우 학교 배정에서 유리한 조건에 해당되는 만큼 학군 프리미엄이 극대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아파트에 걸맞는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첨단 시스템이 선사하는 편안한 공간이 입주민들을 기다린다.

원시림과녹지공간 등 푸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단지는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를 통해 산책과 운동을 겸할 수 있다.

오렌지 사무소는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남로 인근에서 만날 수 있다. 소수의 잔여 특별 판매 물량과 더불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즉시입주가 가능한 전세매물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imkt@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