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사진)은 근거리에서 작업자의 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이다. 또 이미 양산 중인 협동로봇 3기종(HCR-3·HCR-5·HCR-12)을 포함한 여러 솔루션도 소개했다.
한화정밀기계는 모바일 협동로봇 존, 인공지능(AI) 존, 애플리케이션 존, 에코 존 등 크게 네 가지 공간으로 전시장을 구성됐다. 모바일 협동로봇 존에서는 고정된 위치에서만 작업이 가능했던 기존 로봇과 달리, 이동 가능한 로봇들이 결합해 작업 이동 이동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협동로봇들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라종성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로봇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여러 가지 솔루션을 확대하고 글로벌 협동로봇 전문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