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현대차증권은 28일 현대제철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저점으로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7만1000원과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 1953억원과 연결 영업이익 2053억원을 예상했다. 컨센서스 대비 13%, 17% 낮은 수준이다.

매수의견 유지 근거로는 주가 하방 경직성이 견고하다는 점을 꼽았다. 일부 품목 가격 인상으로 2분기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특수강의 수익성 개선과 후판 실적 증가로 연간 영업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는 이유다.

박 연구원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자동차강판 가격인상에 대한 낮은 기대감에 주가는 횡보하겠으나 실적 증가와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한 주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 상승동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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