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사랑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프링 브레이크 메모리스"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추사랑 근황 사진 속 추사랑은 친구 유토와 함께 눈밭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두 아이는 눈 위에서 팔 다리를 휘젓는가 하면 눈을 뿌리며 만끽하고 있다.

야노 시호는 "유치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더라도 변함없이 사이 좋은 유토와 사랑이. 언제라도 마음이 맞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최고"라며 "어딘가 닮아있는 두 사람이 언제까지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당시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행동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추성훈과 함꼐 지난 해 하와이로 이주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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