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26일 오후 심의회의 열고 심의의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6일 오후 염한웅 부의장 주재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회 심의회의'를 열고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 △제4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 △제4차 과학관 육성 기본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7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은 향후 5년간 진행할 산업기술 R&D 중장기 정책방향을 담았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전략적 투자 배분 △속도·도전·축적 중심의 기술개발체계 구축 △플랫폼·실증 위주로 기반구축 방식 전환 △신기술의 신속 시장진출 지원시스템 조성을 기본방향으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설정했다. 산업부는 미래 산업R&D 관련해 5대 영역의 전략투자 분야를 도출하고, 분야별 투자전략을 수립해 100대 핵심기술을 선정했다.

깃털처럼 가벼운 금속체, 발전효율 50% 태양전지 등 성공 가능성이 낮지만 시장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파괴적 기술개발에 도전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내외에서 이미 개발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성과를 내는 '플러스 R&D' 과제도 진행한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사업화·조달 연계 R&D를 추진하고 규제샌드박스 통해 R&D 결과물이 신속하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제4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은 2023년까지 중점 수행할 4대 추진전략과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담았다. AI·빅데이터·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여성 인재 3000명을 육성하고 출산·육아기 여성연구자의 안정적 연구수행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제4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은 과학기술문화 확산의 플랫폼으로서의 과학관 역할 확대를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4개 추진과제를 담았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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