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울산 광역시 등 각 지자체가 함께하는 수돗물홍보협의회가 전개하는 '수돗물 -1℃캠페인'의 릴레이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로 심상정 의원이 함께한다.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수돗물홍보협의회는 2018년 8월부터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식수 수돗물 먹기와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수돗물 -1도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여타 식수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적은 수돗물 먹기 실천을 독려하고, 텀블러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하자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수돗물 -1℃ 캠페인의 온라인 캠페인의 일환인 '수돗물 텀블러 사용, 나부터 합니다'는 수돗물의 환경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주요 인사들의 릴레이 실천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정세균 의원에 이어 두 번째 주자는 심상정 의원이 지목됐다.
심상정 의원은 "일회용품 사용은 쓰레기 대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유발로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텀블러를 사용한 수돗물 먹기 캠페인 참여로 일회용품 사용도 줄이고, 지구 온난화도 막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심상정 의원은 주승용 국회 부의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수돗물은 먹는 행동 변화만으로도 탄소 배출 감소에 많은 효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실천이 된다. 특히 국내에서 매년 잦아지는 가뭄으로 제한급수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도 수돗물 먹기 운동의 확산은 작은 행동만으로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