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배우 기은세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14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배우 이창엽, 기은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이수지는 두 배우에게 "극 중 이외상이 드라마에서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다 포기했다. 실제로도 가족을 위해 다 포기할 수 있냐"고 물었다. 질문에 이창엽은 "그렇다"며 "하지만 드라마처럼 조폭 일을 하면서 3억을 벌고 싶지는 않고, 좋은 일 하면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기은세는 같은 질문에 "일까지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들이 나한테 일을 포기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지가 기은세에게 "결혼 당시 반대가 없었느냐"고 물었다. 기은세는 "전혀 없었다. 사실 반대가 있었어도 했을 것 같다. 부모님은 나를 안 버리실 테니까"라고 말했다.

기은세는 "지금 결혼 7년 차인데 지금도 변함 없다"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전설의 고향', '패션왕', '신사의 품격'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 12살 연상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기은세는 SNS를 통해 인테리어, 요리, 뷰티 등의 정보를 공개하며 'SNS 스타'가 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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