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대표이사에 여승주 사업총괄 사장(사진)이 선임됐다.

한화생명은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여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대표로 내정된 바 있다.

앞으로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대표적인 전문경영인 차남규 부회장과 여 대표이사 사장이 각자대표 체제로 이끌게 된다.여 신임 대표는 1960년 태어나 경복고와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경인에너지에 입사한 뒤 한화생명에서는 전략기획실장과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등으로 재직했다. 2016년에는 한화투자증권 대표를 역임한 뒤 2017년 한화생명에서 전략기획담당, 사업총괄 등을 맡기도 했다.

대표이사 취임 후 그의 첫 행보는 '보아오포럼' 참석이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며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표로 2001년에 창설된 비정부비영리 민간기구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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