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간격 운행, 33분 소요... 요금 8000원
23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월미도 외곽을 일주하는 월미궤도차량의 공정률은 97%로 올해 6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점검 작업에 돌입한다.

1월부터 기술시운전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실제 영업상태를 가정해 열차 운행체계를 점검하는 영업시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월미궤도차량은 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6.1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2량 1편성으로 운행하며, 1량 승객 정원은 23명이다. 연간 수송능력은 95만명이다. 공사는 차량 10량을 구매해 평소에는 8량 4편성을 운행하고 2량 1편성은 예비차량으로 대기시킬 계획이다.

평균 차량 속도는 시속 14.4km로 전 구간을 일주하는 데 33.4분이 걸린다. 열차 운행 간격은 약 8분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8천원, 청소년·어린이 6천원선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교통공사는 그러나 승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요금을 약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월미궤도차량이 시운전하는 모습.연합뉴스
월미궤도차량이 시운전하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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