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뷰서 '실소유주 의혹' 부인
승리가 버닝썬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투자는 했지만, 클럽 운영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

승리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이름만 빌려주고 자본금 1,000만 원만 유리홀딩스를 통해 출자한 게 전부라며 버닝썬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부인했다.버닝썬 탈세 혐의가 확인되더라도 본인 역시 주주로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또 속칭 물뽕, 성폭행 동영상 사태 때도 아는 게 없어 나설 수 없었다고 밝혔다.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해선 여자 한 명에 천만 원이라고 한 대화 내용은 사업가 김 모 씨가 언급한 용돈일 뿐이며 사업이 틀어진 후 김 씨가 이를 이용해 협박한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구속된 정준영과의 카톡 내용을 조작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3년 전이라 기억이 나지 않았고 믿을 수 없어 그렇게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승리는 혐의가 입증되지 않더라도 한평생 의혹에 쌓인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며 사적인 대화로 이미지가 실추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승리가 버닝썬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에 오르는 모습.
승리가 버닝썬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에 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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