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고의 분식회계로 금융당국으로 징계를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주총회를 여는 22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87% 내린 3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총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 재선임 및 신규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올렸다.
앞서 국민연금은 이 가운데 재무제표 승인, 일부 사내·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 방침을 정했다.
이는 작년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 분식회계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제재를 내린 것을 고려한 것이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87% 내린 3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총에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 재선임 및 신규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올렸다.
앞서 국민연금은 이 가운데 재무제표 승인, 일부 사내·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의 안건에 대해서는 반대 방침을 정했다.
이는 작년 증권선물위원회가 고의 분식회계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제재를 내린 것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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