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페스티벌,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혀
디지털 대행사 ㈜디트라이브(대표 김홍식, 정치헌)의 김홍식 대표이사가 뉴욕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대표는 이번 2019 뉴욕 페스티벌(2019 New 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전략 및 효과 (CREATIVE MARKETING STRATEGY/EFFECTIVENESS) 분야에서 16명의 심사위원단(THE ADVERTISING AWARDS JURY)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참여, 뉴욕페스티벌 진출작을 심사하게 된다.

1957년 창설된 뉴욕 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며,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세계 마케팅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300명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디트라이브는 이미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 광고제 모두를 석권한 바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강자이다. 김 대표는 "2001년 법인 설립해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디트라이브 경영진으로서 뉴욕 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와 전문가들과 함께 마케팅의 세계적인 흐름을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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