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성형고백 이유 "`강심장` 당시 강호동 눈에 띄고 싶었다"

광희 성형고백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신지, 아유미, 광희가 출연했다.

광희는 "예능 프로그램을 하면 얼굴을 써서 개그를 해야 하는데, 계속 못한다고 하면 재미없고 보형물은 지켜야 해서 말해버렸다"고 성형을 고백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아무리 성형을 해도 (무대)센터에는 갈 수 없더라"고 자학해 폭소를 자아냈다.

광희 성형고백 이유는 지난 1월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광희는 "'강심장' 출연 당시 강호동의 눈에 들기 위해 멘트를 세게 해보자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센 멘트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성형 고백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광희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