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행동주의펀드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지분을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기존 10.81%에서 12.01%로 높였다고 8일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특수관계인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70만9241주(1.20%)를 192억여원을 들여 장내매수했다.
KCGI측의 지분 추가 취득은 감사 선임 등 안건에 대한 주총 표 대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KCGI는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한진 보유 지분율을 기존 8.03%에서 10.17%로 높였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그레이스홀딩스는 특수관계인을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70만9241주(1.20%)를 192억여원을 들여 장내매수했다.
KCGI측의 지분 추가 취득은 감사 선임 등 안건에 대한 주총 표 대결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KCGI는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한진 보유 지분율을 기존 8.03%에서 10.17%로 높였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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